오늘부터 날씨가 누그러진다죠?
어제는 모처럼 카메라 메고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버들강아지를 찍으러 간 건데요.
버들강아지는 갯버들을 말하는겁니다.
봄에 꽃이 피는데 그 색이 화려하거든요.
어제는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서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디카 한 대,
필카 한 대를 메고 갔는데
오래간만에 필카의 웅장한(?) 셔터 소리를 들으니까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물론 바람이 불어서 버들강아지 사진은 별로입니다.
시간도 많지 않았구요.
이번 주말,
봄맞이 한 번 나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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