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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예전 글과 댓글을 보다보면

Bikeholic2011.04.02 04:52조회 수 1501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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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스템은 늘 기존에 오래 사용하시던 분들께 이질감이 느껴진다는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 역시 늘 이질감을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측면이 있기때문에, 큰 개편이 있을때마다 그것이 제 진심으로 필요에 의해 하기보다는 어쩔 수 없이 흐름을 따라가기 마련이니까요.

 

그중에 하나가 댓글과 관련된 것인데요.

가끔 오래된 여러분들의 잡담~을 읽다보면 뒤늦게 한두달정도 되서리 오래된 글에 진중하게 댓글을 달아놓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분들의 댓글 하나하나때문에 사실 고민 많이 하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댓글 하나하나도 서버에서 삭제되지않고 기록으로 남도록 보존하는 최소한의 소극적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이 사이트를 유지하면서 가장 가치있는일이 무엇인가? 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저의 3가지 답변중에 하나는 바로 기록보존일것일것이며,  와일드바이크의 운영자로서 제 스스로 지워진 소명중 세가지정도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저도 역시 가끔 오래된 글에 댓글을 달고는 하는데요.

누가 읽어주지 않아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건 이 새로운 시스템이 만들어낸 새로운 소통방식이죠.

사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 시스템은 네이버같은 공룡기업의 편의에 의해 전반적인 인터넷사이트사용을 편하기 만들어주기 위한 도구로 전락하는것이거든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지금입니다.

 

 

자전거를 즐기는 연령대가 좀 더 폭넓어지다보니 네이버 카페 '자출사' 그리고 그외에 다양한 카페들, 디시 인사이드 자겔러 게시판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대세라고 말하는 '바이크셀' 이런 커뮤니티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즘 왈바는 소위말해 OB 멤버들이 많은 곳으로 인식되고 있는것이 사실이면서 동시에, 아무도 지나간 세월동안 수많은 왈바멤버들이 해온일들을 부정하진 못할것입니다.
글을 쓰지 않고 읽기만하는 수많은 OB 멤버들의 역할을 아무도 간과할 수 없을것입니다.

 

물론, 시끄러운곳이 장터이고 그곳이 사람사는 곳이라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이다보니
활동은 다른곳에서 하시지만 아직도 왈바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상당수의 20대 중후반부터 4~60대 분들의 경우 왈바에 대해 다양한 생각들을 하셨을겁니다.

특히나 동호인에서 업계로~ 자전거 업계에 속하게 되신 분들의 경우에는 계속 동호인이었던 분들과는 또다른 느낌을 가지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 오프라인에서 만나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들 모여서 뺑이치며 동네뒷산 한바퀴 돌고나서 커피자판기에서 커피한잔 뽑아들고 나면 기본적으로 소수의 공통분모이기는 하지만 우리에게는 동질감이라는 공통분모는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저는 웃긴게말이죠.

동질감이라는 이건데요.
(또 딴소리로 새려고 해서 저를 다독거립니다..)

 

사실 저는 몇년전부터 동질감을 조금 아니 많이 잃었습니다.

숫제 최근에 잔차질을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아니.....잔차질은 그렇다치고 제가 30대를 지나오며 내내 만났던 수많은. 사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이제부터 차근차근 다시 만나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뒷통수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그 반대로 정말 인간적으로 끈을 놓고 싶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정작....

아이구...


뭐 그런 답답한 생각들은 다 제가 지나온 삶의 일부분이기때문에 제가 짊어져야 하는 숙제로 뒤로 은근히 미뤄놓았다가도 또다시 은근히 중요하게 다가오는게 어쩔 수 없네요.

 

그래서 말씀드리는게 바로 댓글 시스템부터인데요.   (휴!!!!!  간신히 돌아왔습니다..)

저역시 올드멤버이다보니 예전 방식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예전 방식이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만, 요즘의 방식은 지난 세대의 소통방식을 일부러 버리려는것 같습니다.

트위터,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하이데어등등 수많은 SNS 로의 변화를 보면 소통이라기 보다는

음...모랄까요.

모든 사람들을 싸잡아 비난하는것으로 보일것 같아서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왈바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여러분들의 숨소리 하나까지 담을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의 이 방식은 놓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세상의 소리를 모두 다 가질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는 왈바 안에서 와일드바이커들끼리의 소소한 얘기들은 서로 알고 있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제가 이런것들에 의미를 두는것은 바로 이 [ 인연 ] 이라는 크나큰 삶의 카테고리 때문이죠.
그리고 와일드바이크에 있어서 그 인연의 [ '질긴 끈 ]  은 바로 댓글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자~~ 쑥스럽지만...Bold 체로 씁니다. 명백하게 말이죠.

11년전에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제가 생각하는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와일드바이크는 산악자전거 사이트이지만, 그것은 명목에 불과하다 라는 생각입니다.

그 험난하기로 유명한 왈바 랠리도 결국 자전거는 수단에 불과한것이죠. 참가해보신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댓글 하나하나도 결국 인연인것인데, 이런 의미를 살리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ps)

몇년전 1년 반정도 운영해온 장터 수수료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돈독이 올랐다느니 때돈을 벌었다느니 하는 비난을 뿜으며 다른 사이트로 옮겨 갔지만, 그것은 생활을 위한.. 겨울철 비수기를 위한 당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으며 그런 비난이 싫어 전액 환불과 그 이후 베너유치조차 거부해온지 몇년 되었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것은 모두 돈과는  별개된  몇년째  운영되고 있는 ' 의리' 베너입니다.

 

아직도 저에 대한 비난글이 검색엔진에 남아있는데 그 딱정이는 그만 떼고 싶습니다.

왈바에 대해 오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를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무척 괴롭습니다. 고통스럽구요...

쪽팔려서리...스크롤내리는 분들이나 보시게 사족을 달았습니다.

뒤늦은 항변이랄까요?

 

제가 어느정도 하면 설명이 될까요?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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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질러버렸습니다... (by 김나사) 대~~~단합니다! (by 갈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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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Bikeholic글쓴이
    2011.4.2 05: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구...막상보니 스크롤이 얼마 안되네요. 수정 안하겠슴다.

    혼란스럽게 해드린것 같군요,

    질문은 하나입니다.

     

     

    의미있는 댓글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 가면 좋을까요?

  • Bikeholic님께

    댓글이 달리는 여부에 관계없이

    자전거가 좋다면 자료도 좋고 에세이 형식의 글도 좋으니 꾸준하게 게시글이 올라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싸이트의 자료, 리뷰에 대한 번역글, 자신의 장비에 대한 자랑도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오래된 자전거에 대한 자부심과 유지,수리에 대한 노하우 공유 게시글

     

    그리고

     

    MTB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찾아가는 방법이 게시판에서 이슈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등산로보수나 서부라이더스에서 했었던 식목행사 그리고

    동네산 라이딩시 쓰레기 수거하기 등의 캠페인...

     

    마지막으로

    물이 너무 깨끗하면 물고기가 살기 힘든거 같습니다.

    예전의 순수함을 지녔던 사이트도 더 이상 없고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듯

    MTB에 대한 다양한 소비문화 제시도 필요할거 같고 

    공통점이 있는 분야는 수렴하는 포용력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 비스무리한 내용으로 마창진의 관리자 (이쪽에선 "회장"님으로 호칭합니다)님 에게

    건의 드린일이 있었죠...아...물론 이유는 활성화되는 활바가 되었어면 하는 바램으로 말입니다...

    수수료건 모 이런것 잘모르고...이런 일을 주도적으로 하다보면 잡음이야 항상 있는것이 정석 아닌가요...?

    그것이 잡음이 하는일이고...ㅎㅎㅎ ...각설하고 사이트 개방 강도에 문제가

    있는것 아닐까랏교 일순 생각해봤죠...나를 감추고 남에것을 섭득하겠다...지금 왈바에서 행하는 로그인 방법입니다...

    이 로그인 방법을 진지하게 검토해봐야 할듯합니다...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인지 몰라도 정석은 어느환경에도 활용이 가능하잖어요

    어려울수록...정석으로 또고 역으로 입장을 바뀌어...이런류로 생각을 해보시면 좋은 답이 나올것 같읍니다...

     

     

  •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비용이 많이 들겠지요.

    우리는 그냥 스스로 편할 때에 부담없이 다녀가지만 운영자라는 이유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구요.

    따라서 배너 광고를 이용한 최소한의 비용 확보와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장터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수수료는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각설하고

    댓글의 활성화는 관심이 아닐까 합니다.

    글쓴이를 알거나 아니거나 최소한의 예의만 지킨다면

    힘들게 쓴 글을 잘읽고 간다는 의사표현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지요.

     

  • 그 많은 데이터베이스를 온전히 고스란히 보전하고 있는 홀릭님께 경의의 박수를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시간 많은 날은 제 이름으로 글을 검색해서 6-7년 전의 글을 다시 꺼내 읽어보기도 합니다.

    감탄하기도 하고 멋쩍어하기도 하면서 글을 보는데 이런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정말 힘들겠단 생각도 해봅니다.

    예전처럼 댓글왕, 글쓰기왕 이런 것도 재미있던데 계속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전 트위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갈아탄지 이제 100일정도 되어갑니다.

     

    트위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직히 짧은 문장형식을 빌어 글을 배설하는 느낌이라 사용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왈바 댓글기능에 대해 제 나름대로의 의견을 개진해 보겠습니다. 

    블로그처럼 사진이 첨부되니까 자신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나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예전엔 라이더들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장비와 셋팅에 대한 정보부족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품 때문에 왈바를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작은 모임이라도 좋으니 여러 종류의 자전거문화와 그 시작이 이곳에서 블로그 형식의 댓글 형태를 빌어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왈바는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중앙집권적인 파시즘'은 많이 탈피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아이디가 게시판과 댓글을 장악했다고 성토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수록 위축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는 라이더들이 많아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처럼 '강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게시글을 잠그거나 삭제하는 일없이 그 자체를 기록의 역사로 왈바에서는 유지되어 왔던 점이 전 무었보다 맘에 듭니다. : )

  • SLRCLUB 아시죠? 제가 직업상 여기에 자주 들어갑니다만 여기는 내글모니터가 로그인 하자마자 떡하니 뜹니다. 그리고 새로운 댓글이 추가 될 경우 알려주더군요. 그러니까 자꾸 들어가보게 되기도 하고 댓글이 달리면 거기에 또 댓글을 달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좀더 활성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훈이아빠님 말씀처럼 댓글왕 이런것도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포인트제도도 좀 더 활성화 시키는게 어떨까요? 자꾸 SLRCLUB을 예로 들게 되는데 저 그쪽에서 가입초기 글을 좀 써서 2000포인트 넘어서 레베루 7이 되어버렸습니다.ㅋㅋ 그리고 그 놈의 "자게질"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거든요. 

  • 지금도 하루에 두번은 왈바에 들어오지만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글을 읽을수있으니   댓글은.. 주저하다가 안쓰게 되더군요

    나름 왈바에 애정이 있다 자부하는데도  잠시 로그인 하는 번거로움은 타고난 게으름을 어찌하지 못하나 봅니다.

    예전처럼 필수(강제?) 로그인 해야 글도 읽일수 있다면 댓글이나, 게시판 글도 더불어 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요새 유행(?)하는 SNS는 진정한 의미의 소통은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이기적인 소통이라고 할까요..

     

    네이버나 다른 포털/블로그 댓글 시스템중에서 그나마 차용할 만한것은.

    최신 댓글을 눈에 쉽게 들어오게 메인 페이지에 바로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사이트가 살아있다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거니까요.

    현재 접속된 회원을 실시간으로 메인 페이지에 보여주는 것도 좋고요.

     

    그리고 메인 페이지 표시 항목을 대폭 정리하는 것도 생각해 봤습니다.

    게시물 많이 올라온다고 꼭 활성화된 사이트는 아니니까요.

  • 윗 세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1.SLRCLUB처럼 내글모니터가 로그인 하자마자 떡하니 뜹니다. 그리고 새로운 댓글이 추가 될 경우 알려주더군요.

     

    2.예전처럼 필수(강제?) 로그인 해야 글도 읽을 수 있게,

     

    3.현재 접속된 회원을 실시간으로 메인 페이지에 보여주는 것...등등

  • 윗 세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2)

     

    저두 곰곰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왈바! 같이 지켜 나갑시다. 잘 될껍니다.

    그러하오니 우리들 보다 걱정은 좀 많이^^하시고,  쫌 주무세요~ 시간이 ㅎㄷㄷ합니다.  ㅋㅋ

  • 좀 주무세요 시간이 ㅎㄷㄷ합니다 2.

     

    40넘어가믄 잠이 보약이랍니다.

  • 가입한지 어언 6년이 다되어 갑니다만

    자전거 타는 열정과 무관하게 왈바는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비록 댓글이 왕성하게 달리고, 또 실시간에 가까운 댓글놀음 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지금 이대로도 좋습니다.

     

    초창기와 중반기 역사를 몰라 가끔씩 이해하지 못하는 얘기들이 오가기도 하지만

    홀릭님의 운영 철학과 좀 맹한 듯한 인생관이 좋습니다.

     

    언듯 게재된 글에 대한 하루 이틀간 클릭 수가 적어진 듯 하지만

    일정 시간이 흐르면 수년전이나 지금이나 조회수는 비슷하더군요.

    이는, 매일같이 들리는 회원님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골수 회원층이 깊고 한번 들리면 과거 글들까지 읽는다는 얘기지요. 

     

  • 2011.12.29 16:09 댓글추천 0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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