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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과 칼라의 차이

구름선비2011.04.09 03:59조회 수 624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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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전문가들은 우선 흑백을 찍어보면서 빛을 배우라고 합니다.
그래서 흑백을 찍는 사람들을 보고 '사진작가'라고 하죠^^

흑백이 어느정도 숙달되고 나면 그 때 칼라를 찍으라고 하구요.

저는 옛날에 흑백을 좀 찍어보고 자가에서 현상 인화를 한 적은 있지만
아직도 빛을 제대로 볼 줄 모릅니다.

어제 아침에 찍은 사진을 가지고 흑백으로 변환을 해 봤습니다.

위에 사진 두 장은 원본에서 크롭을 한 상태에서 하나는 그대로,
그리고 다른 하나는 흑백으로 변환한 것이고,

소나무(칼라).jpg

 소나무(흑백).jpg  

아래의 다른 두 장은 레벨만 조정해서 똑같이 한 것입니다.

칼라와 흑백 중에 어떤 사진에 정감이 가세요?

 소나무(칼라2).jpg

소나무(흑백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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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새벽에 잠이 깨서 흑백사진을 보니 갑자기....

     

    저 숲속에서 누가 갑자기...' 내 다리 내놔 ' 하는 상상을.....에구 무시라...

    저는 그런데 이 사진은 칼라사진이 더 맘에 드네요.  보통 이런 분위기라면 흑백 사진에 손이 들어질텐데요.

    아마 '내 다리 내놔 ' 하는 상상 때문일 듯 합니다~~~

  • ㅋㅎ 솔직히 밑에 사진 보면서

    약간의 아쉬움은 흑백으로 표현을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칼라 사진은 쨍 하지만

    흑백 사진은 상상을 많이 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 사진이 나이가 먹어간다는...느낌이...

  • 창과 거울 같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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