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 한 대를 질렀습니다.
front roter는 208m/m에 rear roter는 160m/m입니다.
front shock은 레벌레이션 150m/m에 rear shock은 fox float rp23이구요.
구매한 것은 앞샥과 프레임을 비교적 저렴한 경로를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경추관 협착증이(목 디스크) 있어서 이렇게 스페이스링을 많이 끼워야만 합니다.
병원에선 가급적 로드만 타라는데 어데 산뽕 맞은 사람한테 귀에 들리기야 하겠십니껴...ㅋ
neck protecter를 구입 해보려 하였으나 거 미쿡 유명선수들도 넘 고가이다 보니(좋은것은) 실제로 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 하다하는군요.(저는 나중에 의료용으로 하 나 구입해야겠습니다.
앞 3단 체인링을 제거하고 베쉬링을 장착 했는데 잘 한 선택 인 것 같습니다.
3단 쓸 일이 거은 없으니까요.
욘석은 fox rampage helmet인데요 올 초에 젠슨에서 쇼핑 하다가 맘에 들어 덥썩 물었드랬습니다.
욘석도 쎄일 했기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네요.
뭐 올마 타는데 풀 페이스냐?...라는 일견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자전거 그리 잘 타지도 못하지만
풀페이스가 안전하고 뽀대도 나잖아유~ㅋ
안좋은 점은 헬멧 벗을 때 가.발.이 훌러덩 벗겨져유..ㅠㅠ..ㅋㅋㅋ
콧물 나올 때 코를 풀 수가 없읍니다....헬멧 벗기 전에는요..^^
두 어번 산에 갔더랬는데 확실히 xc와는 비교가 되더군요.
좀 더 풍부한 맛이랄까요...로드에선 속도가 나지 안고 산에서 예전의 xc로 올랐던 곳을
끌어야 되고요.
다운 힐에선 아주 감칠맛 납니다. 뭐 하 나를 포기하면 다른 하 나를 얻게 되는 것이라 해야겠지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사람의 인생사나 삶에도 계절의 변화와도 같은 것인가 봅니다.
인생사 길어봐야 8,90....인생 뭐 별거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짦은 삶이란걸 생각 할 때
미워 할 시간도, 다투어야 할 시간도, 쓸데 없는 것에 소모할 여유란게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잔차들 열심히 타시며 늘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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