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한지 48일 째 되는 날입니다..
물론 로긴만 안했을 뿐이지 매일 한번씩은 들렀습니다.
영화 대사중 한장면이 떠오릅니다..
"개가 똥을 끊냐?" ㅎㅎㅎ
잠수중 잠시 부상했습니다...
십년간 고민하던 두가지 문제가 있었고, 구정즈음 새로운 문제 한가지가 추가되어 잠수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세가지 문제중...
십년간 고민해 왔던 문제 한가지가 풀릴려고 합니다..
결정은 4월 20일에 납니다..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20일에 확정되면 무슨 일인지 소상히 아뢰겠습니다...
수욜부터 잔차질을 시작했습니다...
마음은 한창 타던때 인데 몸이 그렇지는 못하네요...
어젠 25키로 타고서 퍼졌습니다...
그래봐야 평속 23....ㅠ.ㅠ
맞바람 때문이라고 강력히 스스로를 위안해 보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ㅠ.ㅠ
참 그제부터 처음으로 everytrail 앱을 사용하는데 고도 표시 어떻게 보는지 아시는분 갈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everytrail.com/view_trip.php?trip_id=1041138
- 38선 부근에서 인자요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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