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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뽀 스2011.04.17 05:13조회 수 141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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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이(사람) 없겠지만...그렇다고 약속은 꺽을 수 없어서.

봄기운을 마신 소감은 대강 그렇고~~라고 보고합니다.

 

덧붙혀 길은

쓸려간 계곡 보수로 인해 돌텡이가 일부 드러나 있으나 나름

훌륭한 길입니다.

P1010656.jpg

아직 계곡 사이에 남아 있는  얼음이 보이지만, 

온기있는 바람으로 곧 사라질 것 같고...

 

생기 있는 모습은 아니라도 

봄의 구색은 갖추고 있습니다.

 

기지개를 킨 자신에게 감사하고 싶었던...하루였습니다.

P1010662.jpg

 

P1010688.jpg

 

P1010719.jpg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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