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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乾達)

산아지랑이2011.04.19 15:51조회 수 155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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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오래전..

어느 조폭과의 대화...

꽃은 말입니다... 연꽃이 최고 입니다..

왜??

구정물에서 예쁜꽃을 피우니 말입니다..

켈!!! 갑자기 불영계곡의 불영사가  보고잡다는...(불영사는 연꽃지형에 지어진 이쁜절)

 

하늘 乾 에 이를達 이라...

이말은 불교에서 유래된 간달프가 변하여진 말이고

고려시대 불교음악을 전담하던 악공 들에게 쓰여졌던 이름이 ,조선시대들어 실직....무위도식하는 사람에게 쓰여지다..

지금은 조폭에게 쓰여지는 언어 이지만...

좌우지 당간,,, 싸나이 팔자... 건달 팔자 .. 나쁘지만은...아니..좋다..ㅋㅋ

 

날은 봄날인데..산야에 아지랑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데..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함은,,토룡(土龍)이 비를 만나 승천하기에는 아직 때가 아닌 모양이다.켈켈

 

그려,,건달이 집에 박혀 있으면 건달이 아니지...

머리는 이미,,영양,수비 안동 으로 달려간다...

우리나라 3대정원이라는, 서석지 를 이번에는 꼭 보리라...

이참에 관동팔경의 몇몇곳도 들려보고...잠은???검마산도 좋고,,거뭐시기냐..바다가 보인다는 휴양림,,

그려 칠보산,,,음!! 백암이나,,덕구에서 겨우내 묵은 때도 좀 벗겨내고...

머리가 먼저 가 있으니,,,몸만가면 된다..든든한 신발 한켤레와.침낭..

20101116150736[1].jpg

아!!

잊지 말아야지..벗과,,똑닥이...

건달의 겨울잠이 너무 길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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