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지식인 여러분께 물어볼게요
자이언트 티씨알 컴포지트2 카본프레임이 절단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사고가 났구요.
2011년 4월 1일 완차 구입후 1회 자출후 2011년 4월 13일 오후 2시~2시30분경 광장동 출발 여의도 찍고 돌아오는중 한강변 자전거 도로 잠실대교 북단 아래 언덕길을 막오르던 중 프레임이 절단되며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일 당시 앞에는 직원한분이 뒤에도 직원한분이 가운데 제가 가는중에 일어난 사고로 오직 저혼자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보도블럭 혹 상대방과 접촉하는 일 등은 없이 저혼자 당한사고였습니다.
이로인해 제 얼굴왼쪽면으로 상당한 출혈과 사고당시 썻던 모자 안경 등 도 상당한 파손이 있었습니다.
사고당이 얼굴이 땅에 좌측으로 쓸려 뇌진탕 쇼크로 잠시 정신도 잃었습니다.
자전거는 직원분의 도움으로 광장도 주차장까지 옮겨주셨고 저는 택시를 타고 근처 병원으로 가서 치료후 저녁에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다음날 자전거 상태보고 사고 경의 등을 직원분께 자세히 듣고 (사실 그때까지 제가 어떻게 넘어진지도 의문 이었습니다.) 자전거 상태 확인하니 프레임 해드튜브 라는 부분이 완전 뽀게저 있었습니다.
사고 다음날인 4월 15일 자이언트코리아 a/s 실로 전화하고 내일 접수 하러 간다 애기하고 15일 자이언트코리아 본사(서울 성수동) 로 찾아가 자전거상태와 사고 경의등 설명하고 어떻게 이럴수 있냐 카본 자전거거 이렇게 부셔질수 있냐..등 항의 하니 당시 담당자는 투르드코리아 대회 참석으로 18일에나 복귀 하니 그때 처리해주겠다는 말만 밎고 자전거는 맞기고 돌아왔습니다..
당시 자전거 상태확인하신 무슨 엔지니어란 분도 분명 "저도 이런경운 처음 봤습니다." 라고 애기 했듣이 어떻게 카본 프레임 해드 튜브가 이렇게 부셔질수 있는지 의문 이라 애기할정도였고 제가 산을 탄것도 아니고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사고당시 50대초반 mtb 다시는 직원 두분이랑 앞에가시는분 20km 평속으로 언덕길 오르던찰라에 일어난 사고였는데 제가 어디 부딛혀서 또는 턱을 잘못 밟아 잃어난 사고였으면 이렇게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제실수로 잃어난 사고로 치면 되니..하지만 분명 저혼자 언덕길 잘올라가다 넘어진 사고인데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오늘 4월 18일 11:52분 자이언트 코리아 담당자란분께 연락왔습니다.
"워런티 어쩌구 저쩌구로 인해 넘어진 사고에 의해서는 a/s 가안됩니다.
부득이하면 자전거 반납조건으로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시면 차체는 교환해드리겠습니다..."
머리에 먼가 맞은 기분이...
저 어떻게 해야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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