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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왈바랠리.....

cayman(이용주)2011.05.05 07:50조회 수 146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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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요? 없을까요?

Q&A에 올려야하는가 싶기도 하고...ㅡㅡ;

분위기를 만들어보자는 생각도 있고.....(홀릭님을 압박해서)

300랠리는 6월 첫째주에 280은 6월 마지막주입니다.

그럼 왈바랠리 일정 잡기가 애매한듯 싶은데 홀릭님은 분위기도 안잡으시고(정병호님께 다녀온걸 봐서는 계획중이신듯 한데)

작년이야 휴식년제라고 공표하셨으니 올해에도 휴식년제라 말씀하시지는 못할듯 싶은데 어찌 말씀이 없으시고....^^;

살짝 분위기를 만들어 볼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전 우선 300랠리 하프코스로 몸풀고 대기하려합니다.

작년 300랠리 하프가 개고생하고도 시간이 짧아 완주율이 낮았다고 하던데 올해는 시간도 넉넉하고 몸풀기엔 딱인듯 싶더군요.

그 분위기도 맛보고 싶고...물론 혼자가니 무지원이죠.

홀릭님은 분위기좀 띄워주세요.

저말고 기다리시는 분 많으신듯 싶은데....그나저나 이번엔 완주해야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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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올해 왈바랠리 기본 코스는 80% 완료되었습니다.

    물론,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곳들이 꽤 있다는것은 참가해보신분들이면 치를 떨만큼 이미 경험하셨겠죠?

    카이맨님이야 뭐 말씀 안드려도 누구보다 잘 아실겁니다. ㅋㅋ

     

    답사를 몇번 더 해봐야 완전히 100% 코스를 확정하겠는데 거리도 멀고 예년만큼 여력이 없다는게 좀 더디어지는 원인입니다.

    올해는 휴식년제를 거쳤으니 당연히 해야겠죠?

     

    카이맨님 그렇게 왈바랠리에서 고생많이 해보시고 또 땡기세요? ㅎㅎ

  • 사실 제가 완주가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핑계삼아 참가하고, 반가운 분들 얼굴도 보고, 남들 안다녀본 그런코스(그것도 백두대간 코스들)도 다녀보고 좋~~~~잖아요.

     

    그래서 기다려집니다....완주하시는 분들이야 가문의 영광이고 참가하는 저는 즐기고...

     

    올해는 예전에 비해서 잔차도 잘타고 있으니 시간내 완주는 못해도 끝까지 한번은 가보자는 생각입니다.

     

    준비 열심히해서 뵙도록 하겠습니다....(이번에도 보고픈형님께 살짝 신세지면 완주가 가능할 듯 싶기도 한데...나오시겠죠...^^;)

     

    홀릭님 수고 많이 해주세요...건강도 잊지 마시고....^^*

  •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안그래도 랠리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와 봤습니다

  • 이런건 왜 하는지...ㅋㅋㅋ...농담이구요.

     

    불량지원조로 가서 비상식량 축내면서 라이더들 약올려야겠습니다...ㅎㅎㅎ

     

    경험상 랠리란 것은 완주하는 즐거움보다 약 올리는 즐거움이 더 하더군요...'니가 타지. 내가 타냐?!'...라는 삐딱한 마음가짐...

     

    비가 많이오면 공기는 맑겠죠?? 구제역으로 엄청나게 쏟아부은 유독성 발암물질인 포르말린도 씻겨갈테고

     

     

    하여튼...

     

    어제 신문 하단에 메리다 엠티비마라톤(오디바이크랠리) 나와있어 깜짝 놀랐습니다...ㅎ

     

    어들산님 트루가이님이 제대로...일을 벌리시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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