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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컥..

treky2011.05.11 19:40조회 수 132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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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번재로 사랑니를 뽑아 보았는대..

컥...이번에는 마취 께니깐 장난 아니게 아프군요..

아마도 태어나서 이렇게 진통재많이 먹기는 처음 인것 같습니다..


1년전 왼쪽 뺄때는 많이 붇기는 했어도 통증이 이렇게 심하지는 않아는대..

오늘은...아무일도 못할정도로 아프내요..

죽도 재대로 먹을수가 없군요.끙...


과연 이따 잠은 잘수가 있을찌...


근대 사랑니 생각보다 크더군요 흑.....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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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보통 치과의사들이 그러죠.

    의사생활 몇년만에 이렇게 뿌리깊은 사랑니는 정말 처음입니다!!!!

     

     

    의사들도 나름 힘들어유~

     

    근데, 트레키님 거 뭐시기 싸나이가 뭐? 진통제?

    진토~~ㅇ~~제?

     

    내 이빨 아픈거, 내 손톱 아픈거는 하루뿐이니 하루만 넘기슈~~

    강촌 가야져~~~ㅋㅋ

     

     

  • 그래서 일욜에 달리셨군요....

    사랑니... 뽑으면 술로 소독해야 합니다...ㅎㅎ 농담이구여...

    괘차하세요..

  • ㅋ ㅋ 저보단... 벌써 15년이상 지난듯 한데,  뒤늦게 사랑니 4개가 검출(?)되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썩어가고 있었구요.  일반적으로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는 꺼려한다는 소문을 듣고,  치과를 하고 계시는 매형에게 갔습니다.  순식간에 4개를 모두 발치를 했습니다.  사랑니가 모두 비정상적으로 자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다면, 발치할필요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어쨌든, 3개는 발치후에 시원한 느낌?  그런데, 썩어가던 1개는... 발치후 3일후부터인가 통증이 심해지더니,  자다가 잠을 깰정도로 아프더군요.  통증으로 한달을 고생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끔찍했던 그때.......   참고로, 매형이 마취자꾸 하는것이 해롭다고, 저는 마취도 안하고 뺐습니다. 복용할 약도 최소한의 약만 처방받았습니다. ...  그래서, 그 후론 매형 치과에 안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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