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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 보다가... 뭐 이런 길도 가봤음...

십자수2011.05.12 16:00조회 수 150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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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5354&category_type=series

 

작년에 맘 먹었다가 결국 가지 못한  고창의 질마지재도 좋고...

가을 즈음에 이런 길 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연휴 되는 날 잡아서 첫날엔 담양(장성) 외가에서 하루 유하고...

백양사에서 정읍을 넘고 정읍에서 점심을 먹고 위 링크된 길을 따라 김제까지...

 

김제에서 저녁먹고 버스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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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외가까지 12키로 정도?

외가에서 백양사 추령 넘어 정읍까지 약 40키로

김제 벽골제까지 22키로니까... 널럴모드로...(여긴 완전 평지)

 

올 가을에... 여름엔 땡칠이 될 게 뻔한 평원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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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새끼줄만 맞으면 같이 갑니다.

  • 담양 우리집 ....

    나도 새끼줄 꼬아볼거나....

    국민학교때 백양사로 소풍다녔다능 그것도 걸어서리

    새벽에 집나서 껌껌하면 돌아오는 샛별보기 소풍을 한 기억들....

  • 십자수글쓴이
    2011.5.13 13:0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디씨젼 합니다. 10월 1,2,3(토,일,월) 황금연휴에 황금들판 보러...

     

    모이는 장소 : 센트럴 시티 강남 터미널,

    모이는 일시 : 10월 1일 오전 10시경

    모이는 인원 : 8명으로 제한 (그 때 가서 다시 공지하면 굴비엮는 순서로)

     

    출발 방법은 센트럴 시티에서 버스 두 대로 나눠타고...

     

    정읍 도착 후 만나서 함께 자전거로 이동. 담양은 버스편이 하루 꼴랑 두 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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