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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맘 먹었다가 결국 가지 못한 고창의 질마지재도 좋고...
가을 즈음에 이런 길 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연휴 되는 날 잡아서 첫날엔 담양(장성) 외가에서 하루 유하고...
백양사에서 정읍을 넘고 정읍에서 점심을 먹고 위 링크된 길을 따라 김제까지...
김제에서 저녁먹고 버스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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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외가까지 12키로 정도?
외가에서 백양사 추령 넘어 정읍까지 약 40키로
김제 벽골제까지 22키로니까... 널럴모드로...(여긴 완전 평지)
올 가을에... 여름엔 땡칠이 될 게 뻔한 평원인지라...
새끼줄만 맞으면 같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