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가서 30키로 정도 탔더니...
몸이 노글노글 하군요...
아웅.... 저녁 먹어야 하는대...그것 마져 귀찮은 이건 뭘까요...
여튼 갔다오신분들 뜌고 하셨습니다.
다음 장거리 라이딩은 어디를 갈찌 한번 고민을 해 봐야 겟군요..
(왜 다 가리왕산을 무서워 할까?)
peace in net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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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좌측의 인간 왈!
어. 등바람이네 ~~
이 소리에 흥분하여 자전거로 김포까지 오는데 등바람은 개뿔~완전 폭풍 맞바람에 죽는줄 알았다는......
1시간 반 걸려 김포도착. 응가좀 하고 잠시후 기절모드로 의식을 놔버렸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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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홀릭님..그분의 사기에 걸려 들었군요...
그래도 1시간 반만에 가셨으면 30키로 탄것치고는 빨리 가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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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어우 맞바람 치고 엄청 빨리 가셨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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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나사님(사진 맨 우측) 이분은 이제 mtb 두번째 타시는 분이 초보라고 사기를 치셔서리 ㅋㅋ
아니 드랍을 하는 초보가 세상에 어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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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초보맞는데 뻥아닙니다 진짭니다..
지난번 대모산에서 버벅거리는걸 보셨어야...
그냥 동영상 같은데서본거 따라해본건데..^^ 원래 뭐든 타는거 다 좋아라합니다...타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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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예전에 우면산에서 본 그분이 생각나는군요..
진짜 초보였는데.. 드랍대 만들고 드랍하는거 보더니..
샥반동 한번 주더니 3미터 날아가시더라는...ㅠㅠ...
타고난 체질도 있나봅니다.
단.. 몇번 하시다가 한번은 앞바퀴가 먼저 착지해서 손목접질리셨더라는.. 그분..생각이 갑자기 나서..
안보고는 도저히 믿을수 없었던... 헌데 진짜 초보때가 더 용감한가봅니다 ㅋㅋ..
전 겁나서 제킬로도 50센티 이상은 안띠어내리게 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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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가리왕산이나... 미천골 임도 일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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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者樂山님께
가리왕산 빙고~~ㅋㅋ..
임도만 돌지말고 셋길포함 풀코스로 120키로 정도...ㅎㅎ.. 무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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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방태산 같이 가야겠군요.
타는거 좋아하면 메는 것도 좋아하게 됩니다.
이게 뭔 소리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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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군은 왠 파자마를 입고 라이딩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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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카티님께
나름 맞춰입은 거 가튼데 상처주지 마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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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요일 합해서 100키로 넘게 탔는데... 일요일 여주 이포대로부터의 복귀 라이딩은 완전 죽음이더라는...
것두 동료 하나 없이 혼자...쩝~~~
그냥 갈 때 처럼 쭈군이랑 양평으로 이동해서 전철 탈 걸 하는 후회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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