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피부염증에 이불까지 바꿨습니다.

성실곰2011.05.19 18:32조회 수 1549댓글 4

  • 1
    • 글자 크기


아침마다 일어나면 사타구니랑 팔다리 피부가 계속 가려워서 긁어댔더니 결국 짓물이 나더군요. ㅡ.ㅡ;
병원가서 먹는 약이랑 연고랑 받아 왔는데 진드기 때문일 수 있다고 이불세탁 잘하라고 하더만요..
혼자 살면서 워낙 오래 쓴 이불이라 집에 가자마자 바로 쓰레기장에 던져 버렸습니다.
몇년을 안빨긴 했습니다. ㅋㅋ 소비자고발에서 보니 쓰레기 솜으로 이불만들어 팔던 사람들 있던데 내껀 가져가지 마시오. =.=;
이불 새로 살려고 알아보니 진드기도 못산다는 항균이불이 있더만요.
건강이 최고라 생각하고 거금들여 항균이불솜 사왔습니다. 근데 차에 싣고 오면서 생각해보니
진드기가 통과못하더라도 이불을 뒤집어 덮고 자면 결국 짬뽕이 되는건 아닌가 고민되더라구요.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너무 비싸서 돈이 아까운건지... 제길슨....


6.jpg

 



  • 1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공익이 입니다 (by 박공익) 학점...중간고사 0점 --> 기말고사 100점..!!과연? (by 길그리썸)

댓글 달기

댓글 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2
185140 마산 무학산1 허시 2011.05.23 1238
185139 타일러 해밀턴, 랜스가 약물을 사용했다고 폭로3 dhunter 2011.05.23 1481
185138 팜므파탈1 구름선비 2011.05.23 1340
185137 아지랑이 형님~~~!4 십자수 2011.05.22 1414
185136 지나가는 개가 웃을...군포시 공무원의 행태...1 십자수 2011.05.22 1140
185135 아내가 온지도...10 양지 2011.05.21 1485
185134 뽀스행님 음악 고맙습니다.^^2 십자수 2011.05.20 1435
185133 저도 간만에 지난주 일요일 삼막사 다녀왔어요...5 선인 2011.05.20 1542
185132 빵 한 봉지3 구름선비 2011.05.20 1410
185131 안녕하세요 공익이 입니다6 박공익 2011.05.19 1473
피부염증에 이불까지 바꿨습니다.4 성실곰 2011.05.19 1549
185129 학점...중간고사 0점 --> 기말고사 100점..!!과연?2 길그리썸 2011.05.19 1243
185128 팜므파탈의 농염한 미소^^6 구름선비 2011.05.18 1573
185127 "야두님의 아드님 결혼식이"...5 eyeinthesky7 2011.05.18 1495
185126 갑자기 연인산이 좀 땡기는데요?13 Bikeholic 2011.05.17 1805
185125 2011 백두대간 함백산 MTB 연합라이딩 리에또 2011.05.17 1036
185124 바쁘고 정신없어 오랜만에 들어오네요.7 선인 2011.05.17 1278
185123 스템라이트 리뷰이벤트 당첨자 발표4 Bikeholic 2011.05.17 1355
185122 도배하네요^^3 구름선비 2011.05.17 1268
185121 아침 안개와 빛8 구름선비 2011.05.16 1503
첨부 (1)
6.jpg
89.5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