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임신도 해서 9월이면 한 아기 아빠가 됩니다. 응근히 심적부담이 되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삶이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겠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변변치 않은 신랑 넘 사랑해주는 집사람을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살아야죠?
그래서 앞으로 잔차를 옛날 같이는 못 타지만 시간 날때마다 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이 따로 노내요.
왈바 회원님들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