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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해밀턴, 랜스가 약물을 사용했다고 폭로

dhunter2011.05.23 13:06조회 수 148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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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 바닥에선 자가수혈, 테스토스테론 등등은 대놓고 사용하지만 않을 뿐, 안하면 x신 소리 들을 정도인것 같습니다.


    한가지 기분이 편치 않은 것은 그것을 랭스가 '도핑'이라고 인정하는 말을 하면 비엔나 소세지처럼 터질 스캔들 때문에 피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거라는 겁니다. 또한 랭스가 그걸 정말 '잘못'이라 과연 생각할지와 자신은 십자가를 진 양 포장이라도 하는 모양새를 보이면 

    랭스 암스트롱에게 사인받은 제 나이키 모자의 값어치가 떨어질 거란 겁니다. -_-


    그나저나 저런 동료들의 내부고발을 정당한 것으로 봐주고 의무(?)라 여겨주는 미국 토양이 정말 부럽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입막을 위해서 별별짓을 다 할텐데요.

  • 음...제가 가지고 있는 렌스에게 사인받은 나이키 모자도 왠지 걱정이네요 -_-;; ㅎㅎㅎㅎ

  • `` 미국 선수중에 유일하게 투어 드 프랑스 3년패한 Greg Lemond 선수가 이미 예견 했었어죠. 랜스  투어 드 프랑스  진행 중일때... 도핑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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