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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소식을 신문을 통해서 듣게 되네요...

仁者樂山2011.06.03 10:33조회 수 172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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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10601/37686063/1

 

사진 왼쪽 넘아가 후뱁니다...

얼마전 잔차 타다가 뺑소니에 치여 50여일 입원했다가 지난주 퇴원했는데.... 벌써 이짓거리를 하고 있네여...

이넘이...

작년 대관령대회 1등한 넘임니다... 40분 3초 였던가...

 

제가 복학하던 해에 받았던 1학년이라 애착이 마이 가는 넘입니다..

줄창 산에만 다니다가 도로차를 하나 사더니만...

첫출전한 소백산 힐클라이밍에서 1등을 해버린 괴물같은 넘이져..

나한테 참 마이 맞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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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이형모씨 선배셨군요.^^

    대단한 도전이더군요.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뺑소니 사고로 꽤 많이 다쳤던데 낫자마자 바로 극한 도전...

    대단한 젊은이입니다. 화이팅!!

  • 아이구야~~  9일동안 5천키로를 주파해야 한다면 하루에 오백오십오쩜오오오오오... 킬로미터를

  • 참으로 대단하군요....이런 후배를 두신 요산님 또한 대단 하시다는...빡~쓰~로~>.<===3==3=33==33=3==3==33=3===ㅋ

  • 요산님도 잘 하는 거 있잖아요...

     

    뱃속에 술붓기...ㅋㅋㅋ

  • 무서운분을 후배로 두셨군요  ~~

  • 끙!! 아!!현조 씨....

    ,

    뭐!! 아!! 끄긍!!

    젊은날의 꿈이여...

    나오느니 뱃살이요,,먹느니 나이요,,느는것은 술먹는 횟수,,,

    토갱이 같은 새끼덜만 없었어도,,

    그래도 꿈은 꾼다,,하얀산,,하얀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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