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매번 사진/자료실 올라오는사진이
매번 다른시간,다른장소인데.....어째 복장이 한날한시에 찍은 사진처럼..ㅋㅋㅋ
입문한지 얼마않되서...라기보단 아직도 구매할게 너무 많네요
우선 고글은 꼭있어야겠고,보호대도 꼭있어야겠고,배낭에 넣는 물백도 꼭있어야겠고,장갑도 이제 너덜너덜해졌고,
야간라이딩할라면 라이트도 하나더 있어야겠고, 나갈때마다 후기사진이올라오니 옷도 몇벌 더 있어야겠고...
풀샥타면 더 잘할거라는얘기에 자전거도 때깔 좋은놈 으로 있어야겠고 .......
이거 뭐부터 해결해야되는지...
순위를 정하자니 보호대부터인거같기는한데...마음은 통장잔고와,할인판매한다는 풀샥을 비교하고있고..ㅋㅋㅋㅋ
이러다 매일 이런 고민에 빠지게되네요 이걸 한번에 해결하자니..ㅠㅠ
결론은
하나씩 티안나게 바꿔야겠습니다
티안나게...티나면 않됩니다..ㅋㅋㅋ
그래도 티가 나면.................................................친구꺼 장기렌탈 !!! ..우기는덴 장사없다
라는 답이 나오네요
저 잡혀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희집 안주인이 시장,은행 갈때나 타는 자전거로 산에가고 그 산에가서 타는 자전거와 장비값을 알면 기절하실수도 있어서.....
이럴땐 총각이 부러워요 "결혼전에 갖고싶은거 다~ 사놔라" 라고 얘기하셨던 친한형님..
그때부터 mtb탔으면 다 사놓는건데...
경험많은 선배님들 고견있으시면 알려주세요..."접어라" 이런거빼고요..(설마이런말씀은 않하시겠지만)
돈을 많이 버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