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허리는 거의 정상인 범주에 들어왔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만...
목 디스크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군요.
모 자전거잡지사에 기자로 있으면서 다쳤던 것인데...
쉬면서 나름 재활을 열심히 하면서 통증을 많이 줄여왔는데
다시 스트레스 때문인지 재발했네요. 요즘 목 통증 때문에 잠도 못자는 지경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것도 있습니다.
의사, 한의사 모두 이구동성으로 허리는 확실히 나을 수 있다고
제게 고정식 롤러에 거치한 자전거나 mtb에 도로 타이어를 끼우고 로드 라이딩을 하라고 권고하는 겁니다...ㅋ
오프로드 라이딩이나 로드바이크를 타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한다는게 좀 답답합니다.
게다가 곧 장마철인데 고정식 롤러를 사야하는건지...ㅠ
아...
스레드 방식 헤드셋에 쓰이는
COOK 퀼 스템 가지신 분, 분양의 자비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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