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하고 오후 7시 부터 안전진단 들어 갔습니다.
저는 어제 낯에 뽀스님 일 하시는 곳에 잔차타고 놀러가서 간식같은 점심을 얻어 먹고
현민이 자장구 조립하는데 필요한 간단한 부품들 심부름을 잔차타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정말 덥더군요.
심부름 끝나고 대충 자장구 조립하고 팔당 먹벙 때문에 함께가서 집으로 돌아 오는데
아....홀릭님 체력이 월매나 좋아지셨는지 맑은내님하고 뽀스님이랑 셋이서 냅따 내빼는데
쫒아가느라 죽는줄 알았심돠....ㅠㅠ
이제 썩은다리는 제가 썩은다리가 다 되었네요...^^
어제 집에 돌아 와서 씼고 잠자리에 누은 시간이 12시40분인데 아...이누무 잠이 빨리 들지도 않고
대충짐작에 새벽 1:30에나 겨우 잠들어서 오늘 아침 6시 10분에 일어 났고
출근해서 날아 온 어명이 안전진단팀 인솔해서 저녁7시 부터 새벽5시 까지
함께 잘~도와주라는 어명을 .....그 어명을 받들고 현제 까지 하고 있는데 아니 안전진단팀 요분들 나이가 다
저 보다 젊디 젊은 친구들인디 이거 저녁 9시가 넘어 가면서 부터 슬슬 퍼지기 시작 합니다.ㅋㅋㅋ
속으로,
아이고~내가 자장구를 타서 저 젊은 친구들 보단 아직 체력이 좀 더 낫구나....라는 생각에
비록 몸뚱아리는 망가졌어도 난 아직 숨은 쉬고 있구나...라는 흐뭇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친구들 현제의 증상으로 봐선 12시 넘으면 기력이 다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오늘 날밤 새고
다행이 낼은 저 오픕니다. 오프 때는 핸드폰 오프 해놓고 잠이나 실 컷 때려야겠심돠..ㅋ
근디 낯에 몇시간이나 잘 수 있을까?...끄~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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