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직장 구해서 일 시작 한지 2주..
아직은 출근 안하고 홈 오피스 형식으로 일하고 있는 완전 닐리리 뽕입니다.
뭐 이거 홈 오피스 좋다고들 하는대... 저같이 집중 못하는 사람 한테는 완전 안 좋군요...
직장 구한것 말고도 여러가지 것들이 갑자기 잘 풀리는듯 한 물살을 타고 있군요..
오히려 불안한 이 심리는 무엇일까요?
+ 찹찹함 까지...
갑자기 뻥 뚤린 8차선 도로에 혼자 달리고 있는듯한 이 느낌.....
거기에 오라클할머니가 자꾸 선택에 대한 주사위를 마구 마구 쥐워 주는대.....
미치겟군요...
뭐 옆에서는 행복한 고민 이라고들 하고있지만 서도....
과연 많은 주사위를 가지고 있는것이 좋은건지 확신이 스질 않내요
여러가지 것들이 한꺼번에 닥치니 취해버린듯 정신이 없군요..
재발...재가 산악자전거에 업힐이 존재 한다는 것과 그 업힐의 맛을 잊지 않기를 빌며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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