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에 일찍 끝나고 자전거나 타고 돌아다닐려고 했더니만, 어이쿠야~
장마철 이네요. ㅠ.ㅠ
운좋게 주말에 휴무 낀 날이 많아서 집 뒷산 싱글길이나 한번 타볼려고 했더니만, 쉬는날만 되면 비가 오네요.
오늘도 2일 야근 끝나고 하루 쉬는데 목 아래쪽도 결리고 뭉친 느낌도 있고 해서, 경락 받고 왔는데 그때 뿐이네요.
자고 일어나니 도로 아미타불....
파전에 막거리 딱 한잔 하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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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잔차질 하시는분들 모두 같은 생각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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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아마도 전부 그러지는 않겠지만 8~90% 그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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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좀 슬슬 오더니. 오늘 아침부턴 대차게 내리네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여가 생활을 즐기셔야 겠군요..^^
아니면 이번에 자전거 정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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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카티님께
이참에 고장나버린 베이트릴이나 수리 할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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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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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님께
애인과 이별했을때 보단 덜 슬픕니다 ㅡㅆ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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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돌아오니 쌀 떨어진다'고 누가 말하던데..
인생이 원래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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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돌이님께
비유가 참 적절하십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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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는 바람의 운동 입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깜깜한 밤에 디립다 페달질하면
가슴에 뭉친 응어리가 풍화되어 말끔히 없어진다는
아는사람은 안다능,,
거!! 뭐여..
의정부 회룡골에 서식하는,,
청 뭐시깽인가 하는 분이,,,
이분야 의 전문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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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님께
비오는 날에 넘어진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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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라이딩이 남자 한테 참~~ 좋은데...
머라 설명할 방뻡이 읍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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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우중라이딩은 잘 안하는 주의라서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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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입맛 돌아오니 쌀 떨어진다' 머찐 말이네요...
그러게요. 왜 토욜마다 비가오는지... 저주 받은 부산오장터 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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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05님께
그쵸? ㅎㅎㅎ 공감 백만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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