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동안 가물더니
기다리던 비가 옵니다.
150미리나 온다니 반가운데
아마 오늘 오후 쯤 되면 벌써 비에 질려서 그칠날만 기다리게 되겠죠.
오늘은 저녁에 출근하는 날,
밖을 내다보니 아이들이 학교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친숙한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은 아니어도
아이들의 우산에는 동요가 있고
잊어버린 추억속 유년의 내 모습이 배어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가물더니
기다리던 비가 옵니다.
150미리나 온다니 반가운데
아마 오늘 오후 쯤 되면 벌써 비에 질려서 그칠날만 기다리게 되겠죠.
오늘은 저녁에 출근하는 날,
밖을 내다보니 아이들이 학교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친숙한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은 아니어도
아이들의 우산에는 동요가 있고
잊어버린 추억속 유년의 내 모습이 배어 있습니다.
층수가 꽤 높으신것 같습니다...
이제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해야 할것 같은데...
아파트는 도무지 적응이 안됩니다...ㅠ.ㅠ
노면의 화살표 표시, 참 거대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 무슨 약도 같아효 ㅎㅎㅎㅎ
메시지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글을 읽어보니 동년배 같더군요.
76학번 맞지요?
마지막 사진은 살아 움직이네요.
기회가 되면 꼭 찾아 뵙지요.
송현 엉아는,,
빠른 똥개,
선비엉아는
보통 늙은 수탉,,
긍게 국민핵교를 같은 해에 압학 했다능...
처녀의 손톱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아파트 단지군요.
모처럼 보는 눈이 다 정화됩니다.
이곳은 보이는 곳마다 쓰레기요, 오물이라..ㄷㄷㄷ
참 우리나라 대단합니다.
여자아이들 우산하고 남자아이들 우산하고 저렇게 다르네요. ^^
위에서 내려다 보니 다들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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