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들 참 많으신가 봅니다.
스스로 림도릴 돌리시겠다는 분이 계시니...
저는 직업이 가끔은 림도릴 잡아야 하는데, 생활차 정도야...라는 약간의 비하(?)하는 마음으로 적당히 텐션만 잡고 맙니다.
이거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제대로 하려면 십년 공분데...ㅋㅋ
제 뒤 휠셋에 들어있는 니플도 걍 두고 있는데...ㅎ
잔차를 타고 싶어서 환장할 때가 있긴 했습니다만...
라이딩 중에 맞는 비는 즐길 수 있어도, 맞으며 나서진 못하는데, 울 동네 어르신들은 비 정도는 가리지도 않습니다.
저도 부지런하고 싶습니다만...
귀차니즘이 앞서는 나이인가 봅니다.
암튼 부지런하신 분께
꾸벅 인사 드립니다.^^
목적없는 글 쓰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게으른 것도 아니긴 한데...그죠...?
안녕하세요?
천성이 게으르다 보니 자전거에서 칼 가는 소리를 비롯해
여러가지 오케스트라 소리가 나는데
아직 잔차방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목적없는 글요?
그건 제 전문입니다만 ㅎㅎ
안녕하시죠...?
칼국수 먹고 싶은데
언제 한 그릇 사 주셜려우...?
잘지내시지요?
지난 주 서울에 갔다 그냥 내려 오면서 많이 서운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건강검진때문에 술도 못마시고, 저녁 9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라는 통에 연락도 없이 그냥 내려 왔습니다.
사실은 오산종주를 하고 나니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다음에 서울가면 연락드리리다.
잘 하셨수...ㅋㅋ
근디...당신도 피곤할 때가 있소..?
왜 전 댓글이 잘 안써지는지...글은 거의 다 읽으면서도 댓글은 열개에 하나도 안달고 지나치니...죄송하다는 생각만 합니다.
비가 많이 온다니 운전 조심하시길....전 이만 퇴근...^^*
자갈치에서 내일 미칭개이 벙개 한다는데 참가 한번 해 보시죠~~~~ ㅋㅋㅋ
미친갱이는 싫어요,,,ㅠㅠ
뽀스님 강동지역? 저도 강동지역인데...ㅋ
영엠티비 자주 들리시나요?
방이동은 언제 오실껴?
안녕하시죠...?
아이디에서 풍기는 느낌이 참 맑다....
예 강동구 고덕동에서 일하고 천호동에서 머리 눞힙니다.
물론 영을 안지 꽤 되었고 가끔은 들를 기회를 갖곤 합니다.
방이동은...
어제 지렁이 친구랑 이러쿵저러쿵 얘기중에
조만간 들를 것 같다는...근데 이 조만간이 가늠하기 힘듭니다.
지금 이 순간일 것 같기도....또 그렇지 않을 것 같은,
암튼 꼭 뵙겠습니다. 휠셋없이도....^^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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