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들 참 많으신가 봅니다.
스스로 림도릴 돌리시겠다는 분이 계시니...
저는 직업이 가끔은 림도릴 잡아야 하는데, 생활차 정도야...라는 약간의 비하(?)하는 마음으로 적당히 텐션만 잡고 맙니다.
이거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제대로 하려면 십년 공분데...ㅋㅋ
제 뒤 휠셋에 들어있는 니플도 걍 두고 있는데...ㅎ
잔차를 타고 싶어서 환장할 때가 있긴 했습니다만...
라이딩 중에 맞는 비는 즐길 수 있어도, 맞으며 나서진 못하는데, 울 동네 어르신들은 비 정도는 가리지도 않습니다.
저도 부지런하고 싶습니다만...
귀차니즘이 앞서는 나이인가 봅니다.
암튼 부지런하신 분께
꾸벅 인사 드립니다.^^
목적없는 글 쓰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게으른 것도 아니긴 한데...그죠...?
안녕하세요?
천성이 게으르다 보니 자전거에서 칼 가는 소리를 비롯해
여러가지 오케스트라 소리가 나는데
아직 잔차방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목적없는 글요?
그건 제 전문입니다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