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문
신묘년 초하에
유생山靄 는 목욕재개허고,머리풀고 냉수 한사발 떠놓고
천지신명께 기원 합니다.
그들이 가는 걸음걸음마다, 번개로 길 밝혀 주시옵소서...
비가 쪼매 와서
,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개인동,,계곡이란 계곡은 전부 물이 넘쳐 나게 하소서..
특히 개인약수 초입 급경사 도로가 유실 되어서 진정한 야생의 세계를 맛보게 하소서..
모퉁이 돌때마다
약간의 산사태로 쪼금만 돌아가게 하소서..
특히,,야영을 감행하는 쮸(빛나리 부라더스) 2인은 ,,
가는곳마다 비가 억수로 솓아부어,,절대로 모닥불에 삼겹살 구워 먹지 못하게 하소서..
구룡덕봉 돌탱이길,,물이 넘쳐서,,,그들에게 진정한 구룡의 위엄을 보여 주소서...
다시한번 두손모아 간절히 기원하나이다.
소위 방태산 원정대,, 그들이 방태산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도록 하소서..
단기 4344년 초하에 배가 무지허게 아픈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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