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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십자수님 뵙고 왔습니다.

선인2011.07.01 13:20조회 수 178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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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보고 뽕도따고는 아니구여...ㅋㅋㅋ

 

여전히 잘 계시니 보기는 좋고 여전히 호리호리한 몸 부럽습니다. 으째 자꾸 치는 체질이라서리 에휴.

 

미니벨로 앞 1장짜리 프랭크 프라스틱이 부러져 구할수 없어 드레일러로 고정해보려고 글남겼더니

 

십자수님이 안쓰시는 앞드레일러 있으시다고 주신다고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흐미 자전거로 20분정도 거리인디 무척 덥네요...헉헉헉...휴휴휴...학학학...숨차여...

 

드레일러도 받고 식사대접도 받고 음료수도 받고 맨몸으로 가서 3가지를 다 받고 왔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는 제가 3가지를 드려야 겠지요...^^ 십자수님 잔차도 튼실해 보이고 멋져요. 대박...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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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궁극으로 가야 할 시간인가봅니다. (by bycaad) 아~~집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by Bik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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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십자수님 엊저녁에 봤는데..

    역쉬 라이더의 포스가 풍기시더군요^^

    조만간 머쉰으로 등극하실 듯.

     

    번개칠테니 같이 라이딩합시다..  

  • 포스는 개뿔. ㅋㅋㅋ 새로 바꾼 뻘끄럼이 예뻐서 그랬을겁니다. ㅎㅎㅎ

     

    어제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말바님들... 정상주님은 빨리 원기회복하시고, 아빠곰님 살 많이 빠지셨데요.

     

    선인님 잘 쓰세요.

  • 십자수님께

    상용 형님도 이젠 카본 검빨족이군요...개벼운 자의 특권...껄껄껄

     

    저도 "무거운 아이들"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ㅠ

  • 선인글쓴이
    2011.7.1 17: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넵 감사합니다.

  • 십자수님~~,

    여전히 잘 지내시는 듯하여 반갑네요~~

    재작년 11월에 다시 도미(to miami)하여 아즉꺼정 뭉개고 있어요~~

    고국의 그 많은 산들이 그립네요~~ㅠㅠ

    여긴 끝없는 지평선 아니면 대서양 수평선만 보이는 저열한 지형이라~~ㅠㅠ

    젤 높은 데는 대형 쓰레기 처리장을 빙 둘러 쌓아놓은 제방 비스무리한 것뿐,,,, 한 4, 5층 높이되나?,,,

    잔차족들은 죄다 싸이클만 타구,,, 차 타고 가다가 옆에 대고 소리치고픈 충동이 가끔씩 든다는,,,,ㅋㅋ

    "니들이 산잔차맛을 알어??"라고...

    2000년10월경? 논현동인가 딸내미(윤서?) 돌잔치 때 왈바에 첨 세숫대야를 드러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에혀~

    암튼 건강히 잘 계시구랴,,,^^

    돌아갈 때꺼정 맹산이 제발 그대로 있기를 염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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