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업체와의 약속이 갑자기 생겨서 이왕 논의할것이 있는 마당에
다들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이왕이면 아침가리 가까운곳에서 캠핑을 하자고 하여 내일 잔차질에 맞춰 딱 좋은 자리로 왔습니다.
먼저 준비는 다끝내놓고 이제 도착하셨네요.
전우들과 함께 오늘밤을 보내지 못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몇시간후에 뵙겠습니다.
늘 그렇듯 뽀나스 사진.
일산의 샾이 매일 공구때문에 쌩 난리치는것을 보고 한단계 더 나아가 아예 공구를 제대로 관리하게 만들어주자!
라고 결심하고 하루만에 뚝딱.
만들어놓고 보니 아주 깔끔한데 페인트가 부족해 진하게 못칠하고 희미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더 공방 느낌나고 좋네요.
잠시후 목수님의 문자 한마디.
" 홀릭 나랑 아이디 바꾸자!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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