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적 거리고 기어나와 차를 정리하고 빨래 대충 분류해서 초벌빨고 세탁기 던질거 던지고..
아흐~
잠시잠시 착시처럼 눈앞에 그 장엄한 배달은석의 흰 바위들과 한니동 계공의 그 장엄하던 물줄기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실로 방 태 한 산이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참 제 차 정리하다 샌달 블견했습니다.
제 차에 타셨던 분들 중에서 샌달 두고 내리신 분 손들어주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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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를 보니 아직 혈압, 맥박 비정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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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슨상님 담엔 매화동 능선 가요...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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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동 대신 두타-청옥 간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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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동은 일단 등산으로 먼저 검증을 좀 해보시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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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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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者樂山님께
인자요산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언제 롸딩 부담 없이 푸근하게 술로만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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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님 오가며 차량신세 많이 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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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fe님께
아이고 아닙니다. 제가 산타페님 덕분에 졸지도 않고 재미나게 잘 왔죠. 커피도 얻어마시고... 튜브 감사드리구요, 또 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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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 매화동은 이렇게 물건너 갔오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언능 후기를 쓰세요ㅋㅎㅎ
온빠님 운전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샌달 잘 보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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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ing님께
바이킹님 꺼였군요. 주소 문자로 넣어주심 택배 쏘겠심다. 아니믄 또 언제 만나서 ??? 두타 청옥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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