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비가 자주 또 많이 오면 산에서 탈 엄두가 안나네요. 산에서 타게되면 자전거 하고 몸에 흙탕물 하며 진흙들이 잔뜩 붙어서 뒷감당이 더 힘듭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산은 산이되 사찰이 있는 곳 같이 포장이 되어 있고, 업힐 연습할만한 곳을 골라 다니고 있습니다만, 도선사 하고 북악산 하늘길 말고는 아는 길이 없네요.
인터넷을 뒤져봐도 제대로 된 정보가 없네요.
혹시 이렇게 포장되어있고 오르막이 제법 빡센 코스가 위 두 군데 말고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 많이 있겠지요 ?
아시는데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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