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 쓰지 않으려 했는데...
솔직히 개인적인 마음으로 평창 되지 않길 바랬는데... 되어버렸군요.
스포츠계와 정치계 재계가 모두 나서서 이룬 쾌거라고 떠들어 대더군요.
올릭핌 행사같은 큰 행사 치르면 관광수입과 행사수입 광고수입 등등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겐 아무런 수입이 발생을 안 합니다. 오히려 지출이 더 늘면 늘었지(가보기도 싶으니깐)
국토훼손 차원에서 되지 않길 바랬는데...쩝...
허나 이미 되어버린 걸 이젠 최소한의 파괴만을 바라면서 응원이나 해야할 일입니다.
이젠
가리왕산 숙암 분교는 부셔 없어지고 알파인 대회전 골인지점으로
바뀌게 됩니다.
공사란 이유로 한동안 가리왕산 출입은 금지될 것이 뻔하구요.
올 여름 좀 지나서 가리왕산 투어나 계획해 봐야겠습니다.
트럭하고 버스하구 동원해서리... 투어에 생각 있으신 분들 마음속에 뒀다가 함께 가시죠.
가리왕산 중봉 조금만 깍아내시길... 제발~~!
숙암분교에서 거의 끌바해야 하는 그 임도에 수퍼대회전 코스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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