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AM을 무사히 마친 후배의 조촐한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간 종로5가 뒷골목....
사람 참 많네요...
너무 시끄러워 서로 얘기하기도 힘들었습니다...
11시 기차로 원주로 향합니다...
식당칸이 아주 잘 되어 있네요...
푸욱 자보려했으나 못내리면 강릉가야 한다는 압박으로 졸지도 못했습니다....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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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모님 환영회를 해주신 모양이군요.
근데 허여멀거리한 저 요리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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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께
형모.... 환영회 였습니다.. (어제도 기념품 안가지고 왔다고 저한테 구박 받았죠...ㅎㅎ)
저 허여멀거한 요리는 장비점 뒷골목에서 꽤나 유명한 닭한마리와 칼국수 되겠습니다..
다들 술먹느라고 칼국수는 먹지도 못하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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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완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적을 거뒀죠.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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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두사람중에 한사람은 제가 모르는 사람이니 뭐라 얘기할순 없고요...
이*모라는 사람은...
아주 진짜...
무식한 시골 촌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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