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평일, 휴일 구분없이 낮에는 등산객이 너무 많아 라이딩은 엄두도 못내고...가끔 걸어서 갔다오는 정도입니다...
직장, 결혼, 고양이들...에만 신경 쓰다보니(곧 다가올 육아문제도ㅠ)...
가끔 기분내는 정도로만 집 바로 뒤 대모산 등산이나 탄천 라이딩을 하는게 전부네요...
산악라이딩은 야간라이딩 외엔 정말로 대안이 없네요...ㅎ
바빠서 시간이 없을수도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여유(?)가 참 많이 부족한 요즘입니다.
결혼하면 어른이 된다더니...포기할게 많아지고 또 그것을 담담히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 때문인가 봅니다...ㅠ
정말 행복한 가정 이루고 취미생활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날은 앞으로 20년 후에나 오겠죠?!...ㅠ.ㅠ
그나저나 이번 주는 마누라가 지방출장이니
임금님표 휠셋으로 삼성의료원 뒷산에서 가볍게 기분만 내야 겠습니다...ㅋ
체중이 체중인지라 허브플렌지가 부러질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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