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계속 비가 오니 자전거도 못타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 헬기면허 알아보다가 바로 포기하고는
딴힐 롤러에 올라 1시간 쌔리 밟아 분통을 삭혔습니다.
며칠전에는 하늘이 잠깐 개였길래 한탄강쪽으로 캠핑이나 가려고 석유렌턴이랑 텐트 준비 다 해놨다가 귀차니즘에 포기했는데 그날 엄청난 폭우가 내렸다는.
안녕~세상아~~ 할뻔 했네요.
이 비가 그치면 어디 징하게 잔차질하러 출동해야 할것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연인산이나 한번 더 다녀올까요? 이번엔 딴힐차로 함 가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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