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먹고사는 일에 몰두하느라 잔차를 잠시 멀리했으나 마음마저 떠난건 아니었지요.
잔차인생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친근한 이름 '왈바'.
얼마나 오랜만에 들렀는지 아이디는 알겠는데 비번이 암만 생각해도 안떠오릅니다.
급기야 카톡으로 홀릭님께 구조를 요청해서 기어코 들어오고야 말았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떠나도 잊혀지지 않는 왈바를 꾸준히
지켜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도 드립니다.
이제 자주 찾아와서 편안한 휴식을 청하겠습니다.
아울러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 그 좋아하던 잔차질도 시작하려합니다.
무대는 당연히 지양산이고요. 서부라이더스라는 빈들판에 다시 나무를 심어서
많은 분들과 함께 즐겁게 뛰어놀까 합니다.
다시 온 왈바!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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