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남아 모처에서 파견근무 나와있어..한국의 산악자전거는 꿈도 못꾸고, 여유있을때 잘 안되는 인터넷으로 끙끙대고 있습니다.
정말 간만에 왈바에 들어와 봤더만,,, 대모산 투어후기가 있네요...그와중에 treky님도 보이시고 블루스님도 보이시고..절 기억하실지도 저도 솔직히 얼굴이 가물가물한 분들입니다.
거의 3년이상 동호회 활동을 하지 않고 홀로바이크 하다가 지금 외쿡에서 6개월째 체류중이라..자전거가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어쨋든 한국의 자전거 동호회의 원조격인 왈바에 올간만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분들이 다시금 보이시네요.
대모산 번개는 저질체력으로 따라가서..신들의 바이킹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다시금 그분들과 함께 청계산과 우면산, 대모산을 하루종일 타던 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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