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천천히 추워지거나, 천천히 더워지면 어느정도 날씨에 적응되어 춥거나 덥거나해도 잔차질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한동한 가을같이 시원했던 날씨가 갑자기 30도이상 푹푹 찌면서 대낮에 잔차질하는게 두려워지는군요.
이 비만 그치면 달려주리라 했는데, 어제도 이틀연속 잠못자고 삐질삐질 땀빼며 뺑이쳤더니 그만
피곤에 못이겨 벌건 대낮에 잠이들어버렸으니...쩝쩝..
오늘 아침도 엄청 시원합니다. 바람도 끝내주고 말이죠.
하지만 몇시간만 있으면 곧 인도네시아쯤의 날씨로 변하고야 말리라는...
도무지 날씨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리 한동안은 심야잔차질 혹은 이른 새벽 잔차질로 대체하고 서서히 더위에 적응해가야 겠네요.
이 더위에 부산에서 삥~~돌아서 서울로 향하고 계신 쌀집잔차님!!!
정말이지 그 고독한 행위에 경의를 표합니다~~~~
부산~땅끝 http://www.wildbike.co.kr/index.php?mid=Jagalchi&document_srl=5120755
땅끝~서울(여의도) http://www.wildbike.co.kr/index.php?mid=Jagalchi&document_srl=51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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