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쌀집잔차님이 벌써 인천까정 가셨나요?

나로아빠2011.07.26 13:07조회 수 1500댓글 2

    • 글자 크기


쌀집잔차님! 벌써 인천까지 가셧나여?

남의 일이라고 시간이 후딱 갑니다. ㅎㅎㅎ

저도 잔차로 출퇴근 한지 벌써 열흘이 되야 갑니다. 8키로 정도 되는 거리지만(아마도 도로 길이로)

저는 주로 한가한 곳으로만(임도+간이도로+농로+마을길) 싸돌아 다니다 보니

거의 한시간 전후가 걸립니다.

사무실에 와서 샤워하고 근무복으로 갈아입으면 기분이 날아갈것 같습니다.

퇴근 할때 안전모 쓰고, 베낭메고  나서면, 마치 소풍가는 기분입니다.(직원들도 저보고  소풍가는 폼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다리에 힘이 안 붙었는지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언제쯤이나 다리가 짱짱해 질련지 원....

 

쌀집잔차님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또 녀려 가시나요?

저는 하루 두시간도 힘든데(마눌님의 말씀으로는 제가  어제저녁 잠자면서  끙끙 앓는 소리를 냈다네요)

저엉말 대단 하시네요.

안전하게 다녀 가시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여긴 지금 번개치고 비가 미친듯이 퍼붓고 있어 차들이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습니다.

    쌀집 잔차님은 서울로 올라오던중 잠시 인천 어딘가에서 비를 피하고 계신다는군요.

     

  • ㅎㅎ

    나로아빠님이 제 걱정을 제일 많이 해 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인천 월미도 찍고

    지금 서울 문래동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잠시 비를 피하고 있습니다

    좀전까지 천둥 번개와 함께 엄청난 비가 내렸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자고 있네요

    더 어둡기 전에 인증샷 찍으러 가야겠습니다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2
120236 걱정하지 않으셔도... opener 2004.07.06 150
120235 투르드 프랑스 어디서볼수 있나요..미치겠넹.. 약간밥오 2004.07.06 177
120234 중고노트북 고르는 법. nice2cya 2004.07.06 251
120233 저는 오히려 그 시간때.. 근육맨 2004.07.06 323
120232 집에오면서 있었던 일 msick2 2004.07.06 327
120231 아이씨~! 지하철/버스요금 비리 발견 - -; 차도리 2004.07.06 417
120230 중고노트북 고르는 법. 이진학 2004.07.06 269
120229 흠....짜증나긴 하지만.... bros571 2004.07.06 184
120228 공권력 남용이지요. bloodlust 2004.07.06 345
120227 흠....짜증나긴 하지만.... zara 2004.07.06 275
120226 집에오면서 있었던 일 reedyfox 2004.07.06 338
120225 집에오면서 있었던 일 제로 2004.07.06 311
120224 집에오면서 있었던 일 gbe 2004.07.06 693
120223 밑에 글에 이어서 제가 생각하는 삼천리의 5특징 bros571 2004.07.06 369
120222 저 명지대 용인캠 학생인데 ^^ 오옷 zenos2408 2004.07.06 209
120221 모두 다 바뀌니.. illust71 2004.07.06 234
120220 식물인간이 더 정확할듯..^^ 아이수 2004.07.06 186
120219 그 정도면 뇌졸증에 비유해도 되겠네요. 손경식 2004.07.06 365
120218 약간 옆길로 새는 것 같지만 skang2 2004.07.06 153
120217 TDF 명장면 아이수 2004.07.06 34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