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7일 저희 부친 소천시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잃은 슬픔에 젖어 있던 저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해 주시고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시며
많은 조문과 후한 부의를 베풀어주신
여러 왈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조문해 주시고 혹은 멀리서 마음으로 염려해주신 여러님들 덕분에
저희 아버지는 강원도 정선에 하늘공원에 잘 모셔드렸습니다.
삼오제 지내구 바로 서울올라와서 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인사글을 올리게 되네요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도리인줄 아오나 글로써 대신 고마운 마음
전하오니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님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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