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대교~성산대교 구간 사람 일체 없고, 자전거도 일체 없습니다.
광범위하게 뻘밭이군요.
연희동에 다녀왔는데 BM4671 님(아이디 좀 바꾸시져~~ㅋㅋ) 의 말에 의하면 성산대교 지나서 빠지는 불광천은 전 구간 오늘 오전 살수차와 인력 동원으로 반나절만에 100% 깨끗해졌습니다.
이쪽은 사람들이 많군요.
언제 수재가 있었냐는듯 물에 발담그고 노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물도 맑습니다. 수량만 많은 정도구요.
불광천은 바닥쪽도 모두 돌을 깔아서 그런지 뻘이 많지 않아 청소가 금방 끝나나봅니다.
오늘 저녁에 돌아오면서는 한강상태를 확인못했는데 내일과 모레 양일간 정리를 할지 의문입니다.
월요일부터 또 폭우가 온다고 했으니 그 폭우로 씻겨나가길 바라고 청소안할것 같은데요.
주말에 한강 잔차질은 물건너 간것 같고 새 루트를 한번 짜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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