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 라이딩... 오랫만에..흐미...
관악구 신림동 미림여고에서 시작하는 천길을 따라 야간 라이딩중...
신대방 다가서 굴다리에 나무 다리가 끊어짐을 뒤늦게 발견... 아뿔싸...
첨엔 싸이드 슬라이딩~~으로 착지하려 했으나 속도가 줄이기 어려움을 감지..
생활형 미벨의 제동력..ㅠㅠ...
바니홉을 오랫만에 시도.,.
허걱.. 그러나 차라리 속도를 안죽였으면 좋았으련만..
1미터 20정도의 길이를 넘기엔 속도가 부족하여..
반대쪽 턱에 앞바퀴가 살짝 아니..좀 많이.. 걸려서 전복사고..ㅠㅠ...
아놔..ㅠㅠ...
가로등을 밝게 켜주시던가.. 이거 진짜 국가배상이라도 해야지..ㅠㅠ... 너무합니다..흑흑...
스턴트 라이딩 안한지 어언 십수년지났는데.. 사람 반뷩쉰~ 만들구...흐미..
쪽팔려라..ㅠㅠ... 잔차타다 넘어지다니..ㅠㅠ...
에거거.. 이거 상처가 좀 크군여,..ㅠㅠ.. 잔차가 전복하면서 저를 밀어서.. 흐미..ㅠㅠ...
아놔..근데... 산바다하고 오엠케이 하고 같은덴가요??
아까 부재중전화가 왔는디.. 오엠케이 주문했는디.. 인터넷보니 산바다 전화네요??
같은데 맞는거죠?.. 생각해보니..휴가가 지난주까지여서 오늘 물건 보내준다고 한거 같기두 한데..홓....ㅎㅎ...
아 그나저나..
그 찰나의 순간...
사이드 슬립 내면서 측방 낙법<?>을 하느냐...
아니면 그냥 슝~ 넘어서 고양이 낙법이나 회전 낙법을 치느냐...
고민할 새도 없이 당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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