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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고무

뽀 스2011.08.02 07:10조회 수 194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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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고무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잔차 수리센타에...요즈음은 방학이라 다소 뜸하지만, 애들끼리 장난질 또는 그 와는 다른 일(?)로

잔차의 무시고무 탈취 사건이 자주 있습니다. 

가끔 부모들과 함께 오는 경우가 있는데, 한결 같이 그 부모의 입에서는

아이들이 어쩌고 저쩌고...애들 교육이 어쩌니...#    어떤 연유에서 발생된 일인지엔 관심이 없습니다.

 이 때 같이 등장하는 단어...

 

우리사회...우리문화...우리사고....

 

표현은 제가 서투르니 짐작만 하시고....

 

그런데 우리가 자전거 선진국 운운하는 유럽에서도 어린 아이들끼리의

무시고무 탈취는 꽤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상 중의 하나 이더군요.

 

우리가, 우리 사회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우리는........     이러는데, 걍 각성하자는 의미로만 사용하고

우리....스스로를 너무 낮추진 말았으면....좋겠습니다.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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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ㅎㅎ 간단하게 테러하기 좋은게 무시고무죠..

    프레스타도 눌러 버리면 금방 주저 앉아 버리고..ㅠㅠ..

     

    그래서 전 슈레더가 좋습니다..

     

    펑크시에도 차량용 공구나 펌프 어디서나 빌려쓸수 있기에..

    (휴계소에서 지나가던 트럭 한대만 세워도 컴프레셔 그냥 빌릴수 있겠죠^^)

     

    하지만 엠티비 중엔 프레스타만 지원하는 림들이 많아서...ㅠㅠ...

    어뎁터나 호수를 들고 다녀야 차량용 콤프를 이용할수 있다는...ㅠㅠ

     

    그래서 전 bmx탈때 쓰던 방식의 슈레더 고압 튜브가 좋습니다~

  • rampkiss님께
    뽀 스글쓴이
    2011.8.4 0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통실하게 보기도 좋죠..?~~

  • 저, 진짜로.

    무시고무 란 말  태어나서 첨 들어봤어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그거군요.

    정말 문명세계엔 모르는게 너무 많아~~

  • 정병호님께

    와! 놀랍습니다........무시고무를 처음 듣는다니......MTB 세계에서는 낯선 용어이긴 하지요ㅎㅎㅎ

  • 정병호님께
    뽀 스글쓴이
    2011.8.4 03: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녕....?

  • 말 나온 김에 추가로 주의사항을 적자면...

    프레스타 밸브의 경우 겉뚜껑(까만 거) 없이 다니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위험합니다. 산에서 전복 등의 이유로 그 밸브 부분이 나뭇가지 등에 걸리면 쉽게 부러집니다.

  • 십자수님께

    ㅋㅋㅋ 그래서 전 슈레더가 좋다니깐유~~ㅎㅎ..

     

    슈레더.. 각하.. (총리이름인거 같기도 하구.. 아닌거 같기두 허구,.,)

  • 동감합니다.

    우리를 낮춰서 남을 지나치게 높이는 것 저는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 훈이아빠님께
    뽀 스글쓴이
    2011.8.4 0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훈빠님.

    억수로 오랜만입니더...^^ 나하고 사이즈가 비슷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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