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덥고 비오고
날씨가 감정 조절하기 힘들게 하네요...
가끔은 평소 좋아하는 음악들으면서 비와 함께 자전거 타고 달리고 싶은 마음도 가득하지만...
실천으로 옮기기엔 아직은 부족한듯합닏다.
그래서 9월 3일부터 2일정도 경주에서 자전거 타고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생각만 해도 9월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하고
웃음에 찬 모습으로 한동안을 보낼것 같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의 설례임이 힘든 삶을 살 수 있는 마약이 아닐까요?
경주를 여행으로 가본적이 없습니다.
일로 가본적 만 있고..
좋은 루트 알고 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가져가는것이 좋을까요?
랜트를 할까요?
집이 행신역이라.. ktx이용은 큰 어려움 없을텐데... 자전거 반입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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