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어제와 오늘이 다르더군요.
오늘 아침 650m 정도 되는 산에서 업힐은 여전히 땀이 많이 나지만
다운힐에서는 방풍옷을 꺼내 입을만큼 한기를 느꼈습니다.
오늘 따뜻한 남쪽 나라가 이정도이니 2주 후 강원도 산간 오지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지요.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할 듯 합니다.
2주 후에 뵙겠습니다.
기온이 어제와 오늘이 다르더군요.
오늘 아침 650m 정도 되는 산에서 업힐은 여전히 땀이 많이 나지만
다운힐에서는 방풍옷을 꺼내 입을만큼 한기를 느꼈습니다.
오늘 따뜻한 남쪽 나라가 이정도이니 2주 후 강원도 산간 오지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지요.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할 듯 합니다.
2주 후에 뵙겠습니다.
이번 왈바랠리 신청자 중 첫번째가 저라구욥? 지나는 멍멍이가 웃을 일이네요. ㅋㅋㅋ
먼저 입금하고 신청 쪽지 보내고 나니깐 신청은 8일부터 받는다고...
선착순에서 짤릴까봐... 월요일(8일) 조출 출근하자마자(6시 10분 경) 접속해서 다시 쪽지 보냈더니...^^
저 역시 목표는 피트 2지점.
산 속에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비를 맞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보온 관련은 정말 중요한게 맞습니다. 방풍은 물론이지만 방수관련 대책도 꼭
세우셔야 합니다.
십자수님! 명성으로 하면 목표가 피트2라는건 안어울립니다^^
산 속에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비를 맞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요로기 전에 하산합니다.
보온 관련은 정말 중요한게 맞습니다. <<<<<====이건 무거운데...부피도 크고...
방풍은 물론이지만 방수관련 대책도 <<<<<=====이건 판초우의가 있으니...
그나저나 비가 오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명성이라뇨? 가당치도 않습니다. ^^
=====================================
그리고 송현님 생각 나버렸습니다. ㅋㅋㅋ 주사기도 그렇긴 하지만...
로터랑...다른 하나는 0.1mm 스페이스 와셔입니다. 뒷 브레이크에 끼울...
올해 랠리는 추위와의 싸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튿날 도하지점은 오히려 요즘 담그는것보다는 수온이 더 따뜻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비만 오지 않으면 시원한 랠리가 되겠지만, 조금이라도 비가온다면....참가해보신분들 아실겁니다.
깜깜한 산중 해발 1천이상되는 숲속에서 비를 맞는 그 불길한 느낌.
충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 역시 저체온 증상이 느껴짐과 동시에 발열포 6장으로 온몸을 발라버렸죠.
판쵸우의를 입으면 습기가 가득 서립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상황이 저체온으로 끌고갈 수 있죠.
통풍 잘되고 방수잘된는 옷이 최곱니다.
또 한편의 드라마가 기대됩니다. 참가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짐을 최대한 줄이려 판쵸우의로 해결하려 했는데 다시 준비를 해야겠네요.
3회 랠리 판쵸우의 갖춰 입은 특전사분(?)들이 부러워서 이번엔 저도 판쵸우의로 준비했는데....ㅡㅡ;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