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님의 천기누설로 도강은 2일차로 밝혀졌구요.
그러면 지리를 잘 아는 고수들은 대충 코스를 짐작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개인 배낭에 무엇을 가져 가야 할 지 가늠을 할 수 있겠지요.
저는 첫날 파워젤 20개와 영양바 3개, 버너와 코펠 그리고 라면2개, 우의, 긴팔 져지 상의 1 개, 물백, 핫패치 4개,
둘째날은 버너와 코펠, 핫패치를 뺀 나머지를 넣고 다닐 생각입니다.
정비를 할 수 있는 공구와 여분의 브레이크 패드, 나침반, 휴대전화, 비상금은 당연히 휴대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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