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여 전 잠깐 바람 쐬러 북문에 나갔는데...
리어캐리어에 자전거 싣고 가는 차 발견... 아 왜 우리들은 한번 더 유심히 보잖습니까? 자전거 달려 있으면...
엉~~~! 근데 저건 며칠 전에 본 그 차. 나를 병원까지 딜리버리 해 준...게다가 뒤엔 빈슨 메시프...
홀릭님이다...
전화하려 했더니 전화기는 책상위에...흠...
올라와서 전화했더니... 별 말 없이... "백수의 특권이지요~~!"ㅎㅎㅎ
잠깐 드르시지 음료수라도 한 잔..."그러잖아도 들를까 하다가 바쁠것 같다며 지나갔다고"--한개도 안 바쁜디...
분당 들러 빠이어님 만나고 원년 멤버인 성민님도 만나고 텐트 갖고 어디 짱박히러 간답니다. 완전 부럽~~!
봉화번개는 구두로 24일로 못 박아버렸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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