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총통님 어딜 가시는걸까?

십자수2011.09.01 14:55조회 수 1036댓글 2

    • 글자 크기


  5분여 전 잠깐 바람 쐬러 북문에 나갔는데...

리어캐리어에 자전거 싣고 가는 차 발견... 아 왜 우리들은 한번 더 유심히 보잖습니까? 자전거 달려 있으면...

엉~~~! 근데 저건 며칠 전에 본 그 차. 나를 병원까지 딜리버리 해 준...게다가 뒤엔 빈슨 메시프...

홀릭님이다...

전화하려 했더니 전화기는 책상위에...흠...

 

올라와서 전화했더니... 별 말 없이... "백수의 특권이지요~~!"ㅎㅎㅎ

잠깐 드르시지 음료수라도 한 잔..."그러잖아도 들를까 하다가 바쁠것 같다며 지나갔다고"--한개도 안 바쁜디...

분당 들러 빠이어님 만나고 원년 멤버인 성민님도 만나고 텐트 갖고 어디 짱박히러 간답니다.  완전 부럽~~!

 

봉화번개는 구두로 24일로 못 박아버렸습니다. 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나이도 고만고만하고 사업도 고만고만할때 다들 탄력박고 왈바시작도 다 고만고만할때 사람들끼리 인생고민좀 하느라구요 ㅋㅋ

    성모병원으로 꺽을때면 업무방해욕구가 극에 달하지만 사소한것에 힘들어하는 환자들의 마음을 다치게하고싶지않아 일부러 지나칩니다..사실 몇번 전화는 한적 있습니다 ㅎㅎ 연결이 안되서 그랬죠.

    이제 예전 근무환경보다는 통신이 원할하신가봅니다.
    가끔은 이기주의적인 마인드로 지나가다가 전화드릴테니 담배피다 보셔도 그런가보다 하세여!
  • 늘 조신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1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