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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랠리 체험 번개를 위한 국제적 지름

bycaad2011.09.04 20:12조회 수 117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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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시드 뒷샥이 터져 바닐라R로 연명하고 있는 바이캐드입니다.

어제밤 여친神님의 왈바랠리 참가를 허락받고

오늘 당장 뒷샥을 질렀습니다.

락샥 모나크R 새제품을 120$에 구입했네요. 그런데 셀러가 그리스에... 

보험과 우편에 관한 몇가지 사항을 체크하고 페이팔 결재하기 직전입니다. ㅋ

이게 과연 왈바랠리 전에 올지 모르겠네요.

튼튼한 바닐라도 좋지만 에어샥의 두배에 육박하는 무게가.. 

어차피 무게 신경안쓰고 조립한 아이드라이브라서 현재 무게 13.9kg을 찍고(저울의 오차범위를 생각하면 14kg 넘을수도.. -_-)

이 샥을 단다고 해서 크게 변할건 없지만 그래도 랠리니까 경량화 해야해라며 질러봅니다. ㅋ

체험라이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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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축하합니다^

    왈바랠리에

    장비 경량화는 필수입니다...

    1.잔차 경량화..

    2.몸매 경량화...

    3.위장 경량화...

    전 1.2.3 다 실패...ㅋㅋ

    사실 근육의 극대화를 꽤하는데...

    그건 좀 아니듯 싶고요....ㅋㅋ

  • 왈바랠리에 필요없는것과 필요한것 베스트 파이브~~

     

    필요없는것

    1. 근육

    2. 식욕

    3. 열정

    4. 자신감

    5. 경쟁심

    6. 고급자전거

     

     

    필요한것

    1.지구력

    2. 소식

    3. 애정

    4. 스스로를 부족해하는 마음

    5. 협동심

    6. 굴러가고 잘서고 들기쉬운 자전거

     

    사실 다 필요없구요! 제일 필요한것은 늘상 우리 삶이 그렇듯, [무한한 애정]이 정답 되겠습니다.

  • 랠리에서 이왕지기 자전거 제대로 못타는 거 가벼운 미니벨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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