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 고민하지 않고 그냥 맘 편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ㅎㅎ
리폼이긴 하지만 나에겐 아주 잘 맞는 안장같더군요.
아주 편해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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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엉딩이님이 아주 감.사.하.겠.군.요...ㅋㅋㅋ(형수님 빼고 저는 형님 엉딩일 봤는지라..ㅎ)
늦게나마 새로운 애마 축하 드리구요...안장 넘 학.대.하지 마십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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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님께
안장이 나를 학대하거들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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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폼 한번 해 볼까 하고 있는데 어쨋든 저도 요즘 지를까 말까 갈등 중인 게 몇개 있습니다...만 가격들이 만만찮다보니 아마도 그냥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르고 나면 굶어야 하는 데도 이게 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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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래님께오오오. . . 형님 오래간만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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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래님께
그건그래님!! 지난번 말씀하신 모델이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계속 서칭중이니 기다려주세요~ ^^
그대있음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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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래님께
아가씨부터 지르시지요.
아주 수지맞는 장사입니다.
살림살이 잔뜩 가져오지, 밥해 주지, 운전해주지, 얼라 안겨주지, 바가지 긁지.... 이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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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리얼 가죽이군요~ 젖으면 쉰내날 수 있으니 관리 잘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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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다행히 가을이라 땀날 일이 없어 다행입니다.
오늘 강남에서 반포대교 밑 잔차도로 진입하다 길을 잘못들어 올림픽도로 진입로를 역주행하다 경찰차를 만나 한소리 들었습니다.
다행히 클럽 져지를 입고 있어 거제에서 온 촌놈이 길을 잘못들어 그렇노라고, 돌아 나가겠노라고 해서 겨우 살아났지요.
행주대교까지는 좋았는데 불로동까지 오는 길이 아주 위험하더군요.
옆동네에 있으면서 가보지 못하는 심정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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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엉디에 살이 좀 많아야 될텐데 ㅋㅋㅋㅋ
골반부분에 아예 구멍을 뚫으면 어떨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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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봐서 아시겠지만 엉디에 살이 아주 많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뚝떼어서 십자수님께 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아플까봐 시도를 못하고 있지요.
잘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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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0.1톤 봐야 하는데. ㅋ. 뭐 느긋하게 ... 그러다 보이면 잽싸게.. 리얼가죽.. 리폼해 볼 까 하면서도 못 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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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씽 잔뜩(슬랭으로는 쳐바른다는) 해주세요. ^^
건그래님이 지를 건 GIRL 아닌감? 물론 민머리님도. ㅋㅋㅋ
그대 아우님은 내 MP3 어찌 되었쏘?
송형 성님 근데 오늘은 가운 함부로 벗어 던져두고 간 넘이 하나도 없네요. 점심 우짜지?
( 참고로 병원 직원식당에서 밥 묵을라면 사원증 찍~~(띵동)! 찍어야 함)
아 참 송현님 지금 서울로 상경중이라고(버스 타고)
아침에 생뚱맞은 문자가..."병원에 자전거 둘 데 있나요?"---너무도 당연한 말씀을... 전화 드렸더니 산청 지난다고...
오늘 저녁은 음~~! ^^
오른쪽 장딴지에 멍과 근육통은 뭐지? 해서 오늘 자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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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형님께서 병원에 계셨다면 저녁에 한 잔 할 수 있었을텐데
워낙 병세가 심하고, 집에 가고 싶어 하시기에 어쩔수 없이 그냥 왔네요.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안장은 안그래도 가죽 전용 왁스로 가죽이 축축하도록 바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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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이 새 물건보다 더 나아 보입니다. 지름신을 기꺼이 받아들임에 축복이 무궁할 것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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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fe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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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장의 가장큰 단점은...
비올때 라뒹 해보시면 압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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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者樂山님께
나이가 들면 청승맞아 우중라이딩은 조아라 안하지요.ㅎㅎ
그래서 뒷바퀴에 흙받이를 달고 다닙니다.
그랳더니 오후에 십자수님을 만났는데 모양 빠진다고 구박받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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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는 문잔 받앗는데...
일이 일이니 만큼... 연락을 하지 않았음.
용서하고품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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