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외촐과 함께 출발한 봉화
먼저 오신 분들과 함류하면서 재밌게 놀다온 하루였습니다
밤새고 와서 힘들게 토요일을 보내고 재밌는 일요일을 맞이하고 왔습니다
산아지랑이님 뽀스님 송현님 목수님 산타페님 땀뻘뻘님 아네님 십자수님 총통님 설까치님 열정님 뽀스님
포함 저까지 13명은 정말 재밌는 1박2일을 즐기다 온거 같습니다 ~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서울의 매연을 떠나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짧은 이틀이였지만
정말 행복하게 이틀을 보내고 온거 같아 행복한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 ~
못해본 경험도 해보고 멋진 경치도 보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라이딩을 하게 되서
영광이었습니다 ~ 시간이 안되는 관계로 몇년동안 아이디로만 뵙던 분들을
오프라인에서도 보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봉화에서는 막내인 저를 따듯하게 대해주신 형님 누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지도상으로 봤을때의 약간의 랠리코스를 돌아서 본 결과는
왈바 랠리 참석하시는 분들은 인간의 한계점을 넘는 분들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정도냐고 물으시겠다면 네 상상하시는 그 이상입니다 ㅋ
산하나를 탐색하면서 내려와야 되고 강도 건너야 되기에 ~ 랠리를 약간 맛보았지만 그런 코스들이
세 내개만 있으면 .. 정말 바로 포기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즐거운 하루 보내서 행복했고 좋으신 왈바 식구분들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이 된다면 또 참석하고 싶지만 시간이 허락해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들 시작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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